<왕성고의 흔한 사건>이 완결되었습니다.

음. 그렇습니다. 예고드린대로 알려드린대로, 오늘 완결이 났습니다.


왠지 시원섭섭한 감정이군요. 언젠가 다시 이어서 그리고 싶다고 지금도 생각할 정도로…

애정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흠. 진짜 언젠가… 기회가 있을까요…


어쨌든 이제는 신작 준비를 열심히 해야죠. 대략의 컨셉과 개요는 진작 다 나와있는 상태였고요.

앞으로 짧게는 한 달, 혹은 그 이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나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 같네요.

그 때까지 간간히라도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은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기대해주세요. 😀


그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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